발매일 : 2012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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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風がノックする
나츠카제가 놋쿠스루
여름 바람이 노크해
窓を開けてみると
마도오 아케테 미루토
창문을 열어 보니
何処からか 迷い込んだ鳥の声
도코카라카 마요이콘다 토리노 코에
어딘가에서 길을 잃고 날아든 새의 울음소리
読みかけの本を置き
요미카케노 혼오 오키
읽다 만 책을 내려놓고
「どこから来たんだい」と笑う
"도코카라 키탄다이"토 와라우
"어디에서 왔니"라며 웃어
目隠ししたままの 午後三時です
메카쿠시 시타 마마노 고고 산지데스
눈을 가린 채인 오후 세 시입니다
世界は案外シンプルで
세카이와 안가이 신푸루데
세계는 의외로 단순해서
複雑に怪奇した 私なんて
후쿠자츠니 카이키시타 와타시 난테
복잡하고 괴상하게 변한 나 같은 건
誰に理解もされないまま
다레니 리카이모 사레나이 마마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한 채
街外れ 森の中 人目につかないこの家を
마치하즈레 모리노 나카 히토메니 츠카나이 코노 이에오
마을 변두리 숲속, 사람 눈에 띄지 않는 이 집을
訪れる人など居ない訳で
오토즈레루 히토나도 이나이 와케데
찾아올 사람 따윈 없을 테니
目を合わせないで!
메오 아와세나이데!
눈을 마주치지 마!
固まった心 一人ぼっちで諦めて
카타맛타 코코로 히토리봇치데 아키라메테
굳어버린 마음, 홀로 포기하고
目に映った物に
메니 우츳타 모노니
눈에 비친 것에
安堵する日々は
안도스루 히비와
안도하는 나날은
物語の中でしか知らない
모노가타리노 나카데시카 시라나이
이야기 속에서밖에 모르는
世界に少し憧れることくらい
세카이니 스코시 아코가레루 코토쿠라이
세상을 조금 동경하는 것 정도는
許してくれますか?
유루시테 쿠레마스카?
용서해 주겠어요?
淡々と流れ出した
탄탄토 나가레다시타
담담하게 흘러가기 시작한
生まれてしまった理不尽でも
우마레테 시맛타 리후진데모
태어나 버린 불합리함이라도
案外人生なんで
안가이 진세이난데
의외로 인생이라서
私の中じゃ
와타시노 나카쟈
내 안에서는
ねぇねぇ 突飛な未来を
네에네에 톳피나 미라이오
있잖아, 엉뚱한 미래를
想像して膨らむ世界は
소우조우시테 후쿠라무 세카이와
상상하며 부풀어 오르는 세계는
今日か明日でも
쿄우카 아시타데모
오늘이나 내일이라도
ノックしてくれないですか?
놋쿠시테 쿠레나이데스카?
노크해 주지 않을래요?
なんて妄想なんかして
난테 모우소우 난카 시테
라며 망상 같은 걸 하며
外を眺めていると
소토오 나가메테 이루토
밖을 바라보고 있으니
突然に聴こえてきたのは喋り声
토츠젠니 키코에테 키타노와 샤베리코에
갑자기 들려온 것은 말소리
飲みかけのハーブティーを
노미카케노 하아부티이오
마시다 만 허브티를
机中に撒き散らし
츠쿠에쥬우니 마키치라시
책상 가득 흩뿌리며
「どうしよう」
"도우시요우"
"어쩌지"
とドアの向こうを見つめました
토 도아노 무코우오 미츠메마시타
라며 문 너머를 바라보았습니다
「目を合わせると石になってしまう」
"메오 아와세루토 이시니 낫테 시마우"
"눈을 마주치면 돌이 되어버려"
それは両親に聞いたこと
소레와 료우신니 키이타 코토
그건 부모님께 들었던 이야기
私の目もそうなっている様で
와타시노 메모 소우 낫테이루 요우데
내 눈도 그렇게 되어 있는 것 같아서
物語の中なんかじゃいつも
모노가타리노 나카난카쟈 이츠모
이야기 속 같은 데선 언제나
怖がられる役ばかりで
코와가라레루 야쿠 바카리데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역할뿐이라
そんな事知ってる訳で
손나 코토 싯테루 와케데
그런 것쯤은 알고 있기에
トントン と響きだした
톤톤 토 히비키다시타
똑똑 하고 울리기 시작한
ノックの音は初めてで
놋쿠노 오토와 하지메테데
노크 소리는 처음이라
緊張なんてものじゃ
긴쵸우 난테 모노쟈
긴장 같은 것으론
足りないくらいで
타리나이 쿠라이데
부족할 정도라서
ねぇねぇ 突飛な世界は
네에네에 톳피나 세카이와
있잖아, 엉뚱한 세계는
想像してるよりも
소우조우 시테루 요리모
상상하고 있는 것보다
実に簡単にドアを
지츠니 칸탄니 도아오
실로 간단하게 문을
開けてしまうものでした
아케테 시마우 모노데시타
열어버리는 것이었습니다
目を塞ぎうずくまる姿に
메오 후사기 우즈쿠마루 스가타니
눈을 가리고 웅크린 모습에
その人は驚いて
소노 히토와 오도로이테
그 사람은 놀라며
「目を見ると石になってしまう」
"메오 미루토 이시니 낫테 시마우"
"눈을 보면 돌이 되어버려"
と言うとただ笑った
토 이우토 타다 와랏타
라고 말하자 그저 웃었어
「僕だって石になってしまうと
"보쿠닷테 이시니 낫테 시마우토
"나 역시 돌이 되어버릴 거라고
怯えて暮らしてた
오비에테 쿠라시테타
겁내며 살아가고 있었어
でも世界はさ 案外怯えなくて
데모 세카이와사 안가이 오비에나쿠테
하지만 세상은 말이야, 의외로 겁내지 않아도
良いんだよ?」
이인데요?"
괜찮은 거야"
タンタン と鳴り響いた
탄탄 토 나리히비이타
둥둥 하고 울려 퍼진
心の奥に溢れてた
코코로노 오쿠니 아후레테타
마음 깊은 곳에 넘쳐나던
想像は世界に少し鳴り出して
소우조우와 세카이니 스코시 나리다시테
상상은 세상에 조금씩 울려 퍼지기 시작해서
ねぇねぇ 突飛な未来を
네에네에 톳피나 미라이오
있잖아, 엉뚱한 미래를
教えてくれたあなたが
오시에테 쿠레타 아나타가
가르쳐 준 당신이
また迷った時は
마타 마욧타 토키와
또 길을 헤맬 때는
ここで待っているから
코코데 맛테이루카라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夏風が今日もまた
나츠카제가 쿄우모 마타
여름 바람이 오늘도 또
あなたがくれた服の
아나타가 쿠레타 후쿠노
당신이 준 옷의
フードを少しだけ
후우도오 스코시다케
후드를 아주 조금
揺らしてみせた
유라시테 미세타
흔들어 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