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일 : 2020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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週末の大通りを 黒猫が歩く
슈우마츠노 오오도오리오 쿠로네코가 아루쿠
주말의 큰길을 검은 고양이가 걷는다
御自慢の鍵尻尾を水平に 威風堂々と
고지만노 카기싯포오 스이헤이니 이후우도오도오토
자랑스러운 갈고리 꼬리를 수평으로 세우고 위풍당당하게
その姿から猫は 忌み嫌われていた
소노 스가타카라 네코와 이미 키라와레테이타
그 모습 때문에 고양이는 미움받고 있었다
闇に溶ける その体目掛けて 石を投げられた
야미니 토케루 소노 카라다 메가케테 이시오 나게라레타
어둠에 녹아드는 그 몸을 향해 돌을 던져졌다
孤独には慣れていた 寧ろ望んでいた
코도쿠니와 나레테이타 무시로 노존데이타
고독에는 익숙해져 있었다 오히려 원하고 있었다
誰かを思いやる事なんて 煩わしくて
다레카오 오모이야루 코토난테 와즈라와시쿠테
누군가를 배려하는 일 따위는 귀찮기만 해서
そんな猫を抱き上げる 若い絵描きの腕
손나 네코오 다키아게루 와카이 에카키노 우데
그런 고양이를 안아 올리는 젊은 화가의 팔
「今晩は 素敵なおチビさん 僕らよく似てる」
「콘반와 스테키나 오치비상 보쿠라 요쿠 니테루」
「안녕, 멋진 꼬마야 우리 둘은 참 닮았구나」
腕の中もがいて
우데노 나카 모가이테
팔 안에서 발버둥 치며
必死で引っ掻いて
힛시데 힛카이테
필사적으로 할퀴며
孤独という名の逃げ道を
코도쿠토 이우 나노 니게미치오
고독이라는 이름의 도피처를
走った 走った
하싯타 하싯타
달렸다 달렸다
生まれて初めての
우마레테 하지메테노
태어나서 처음 겪는
優しさが 温もりが
야사시사가 누쿠모리가
상냥함이 따스함이
まだ信じられなくて
마다 신지라레나쿠테
아직 믿을 수가 없어서
どれだけ逃げたって 変わり者は付いて来た
도레다케 니게탓테 카와리모노와 츠이테키타
아무리 도망쳐도 그 별난 사람은 따라왔다
それから猫は絵描きと 二度目の冬を過ごす
소레카라 네코와 에카키토 니도메노 후유오 스고스
그때부터 고양이는 화가와 두 번째 겨울을 보냈다
絵描きは 友達に名前をやった 「黒き幸」"ホーリーナイト"
에카키와 토모다치니 나마에오 얏타 「쿠로키 사치」 「호오리이나잇」
화가는 친구에게 이름을 지어주었다 「검은 행복」 「홀리 나이트」
彼のスケッチブックは ほとんど黒尽くめ
카레노 스켓치붓쿠와 호톤도 쿠로즈쿠메
그의 스케치북은 거의 온통 검은색이었다
黒猫も 初めての友達に くっついて甘えたが ある日
쿠로네코모 하지메테노 토모다치니 쿳츠이테 아마에타가 아루 히
검은 고양이도 처음 사귄 친구에게 달라붙어 어리광을 부렸지만 어느 날
貧しい生活に 倒れる名付け親
마즈시이 세이카츠니 타오레루 나즈케오야
가난한 생활에 쓰러진 이름 지어준 사람
最後の手紙を書くと 彼はこう言った
사이고노 테가미오 카쿠토 카레와 코오 잇타
마지막 편지를 쓰고 그는 이렇게 말했다
「走って 走って
「하싯테 하싯테
「달려 달려
こいつを届けてくれ
코이츠오 토도케테쿠레
이 녀석을 전해줘
夢を見て飛び出した
유메오 미테 토비다시타
꿈을 꾸며 뛰쳐나간
僕の帰りを待つ恋人へ」
보쿠노 카에리오 마츠 코이비토에
내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연인에게」
不吉な黒猫の絵など売れないが
후키츠나 쿠로네코노 에나도 우레나이가
불길한 검은 고양이 그림 따위는 팔리지 않지만
それでもアンタは俺だけ描いた
소레데모 안타와 오레다케 카이타
그래도 당신은 나만을 그려주었다
それ故 アンタは冷たくなった
소레유에 안타와 츠메타쿠 낫타
그 때문에 당신은 차가워졌다
手紙は確かに受け取った
테가미와 타시카니 우케톳타
편지는 분명히 받아들었다
雪の降る山道を 黒猫が走る
유키노 후루 야마미치오 쿠로네코가 하시루
눈이 내리는 산길을 검은 고양이가 달린다
今は故き親友との約束を その口に銜えて
이마와 나키 신유우토노 야쿠소쿠오 소노 쿠치니 쿠와에테
지금은 옛 친구와의 약속을 입에 물고
「見ろよ 悪魔の使者だ!」石を投げる子供
「미로요 아쿠마노 시샤다!」 이시오 나게루 코도모
「봐, 악마의 사자다!」 돌을 던지는 아이
何とでも呼ぶがいいさ 俺には 消えない名前があるから
난토데모 요부가 이이사 오레니와 키에나이 나마에가 아루카라
뭐라고 부르든 상관없어 나에게는 지워지지 않는 이름이 있으니까
「ホーリーナイト」「聖なる夜」と 呼んでくれた
「호오리이나잇」 「세이나루 요루」토 욘데쿠레타
「홀리 나이트」 「성스러운 밤」이라고 불러주었다
優しさも温もりも 全て詰め込んで 呼んでくれた
야사시사모 누쿠모리모 스베테 츠메콘데 욘데쿠레타
상냥함도 따스함도 모두 담아서 불러주었다
忌み嫌われた俺にも 意味があるとするならば
이미키라와레타 오레니모 이미가 아루토 스루나라바
미움받던 나에게도 의미가 있다고 한다면
この日のタメに生まれて来たんだろう どこまでも走るよ
코노 히노 타메니 우마레테 키탄다로오 도코마데모 하시루요
바로 이날을 위해 태어난 거겠지 어디까지라도 달릴 거야
彼は辿り着いた親友の故郷に
카레와 타도리츠이타 신유우노 고쿄우니
그는 마침내 친구의 고향에 도착했다
恋人の家まで あと数キロだ
코이비토노 이에마데 아토 스우키로다
연인의 집까지 이제 몇 킬로미터 남았다
走った 転んだ
하싯타 코론다
달렸다 넘어졌다
すでに満身創痍だ
스데니 만신소오이다
이미 온몸이 상처투성이였다
立ち上がる間もなく
타치아가루 마모 나쿠
일어날 틈도 없이
襲い来る 罵声と暴力
오소이쿠루 바세이토 보오료쿠
쏟아져 오는 욕설과 폭력
負けるか俺はホーリーナイト
마케루카 오레와 호오리이나잇
질까 보냐 나는 홀리 나이트다
千切れそうな手足を
치기레소오나 테아시오
끊어질 듯한 팔다리를
引き摺り なお走った
히키즈리 나오 하싯타
질질 끌면서도 계속 달렸다
見つけた!この家だ!
미츠케타! 코노 이에다!
찾았다! 이 집이다!
手紙を読んだ恋人は もう動かない猫の名に
테가미오 욘다 코이비토와 모오 우고카나이 네코노 나니
편지를 읽은 연인은 이제 움직이지 않는 고양이의 이름에
アルファベット1つ 加えて庭に埋めてやった
아루파벳토 히토츠 쿠와에테 니와니 우메테얏타
알파벳 한 글자를 더해 정원에 묻어주었다
聖なる騎士を埋めてやった
세이나루 키시오 우메테얏타
성스러운 기사를 묻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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